소프트한 가죽의 기본템.
무난한듯 고급스럽고 어디든 잘 어울리는 블랙컬러라 너무 좋았어요

올해 저에게 주는 선물은 상글백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, 떴길래 바로 겟 했어요. 

일단 스몰사이즈지만 생각보다 크고 많이 들어가요~ 그럼에도 불구하고 가볍고, 스트랩이 넓어서 

들기도 편하고, 매일 데일리로 쓰기에 넘 좋은 가방인 것 같아요~ 어떤 옷이든 다 잘 어울리구요~ 
(핫핑크에도 어울리는 클라스... ㅎㄷㄷㄷㄷㄷㄷㄷ)

캐쥬얼한 복장에도, 정장에도 다 잘 어울려요` 매력있네요~

너무 이뻤어요 

사용하기 전에는 너무 작아서 많이 넣을수 없겠다고 생각했는

데 안에 따로 지갑이 있어서 지갑을 안들고 다녀도 돼서 넉넉했어요 ㅎ

엄청 고민하다가 편하게 데일리로 들 수 있는거 고르고 싶어서 이걸로 골랐는데 여기저기 무난난하게 들기도 좋고 색도 딱 이쁜 베이지와 인디핑크 사이여서 잘 들고있어요. 다만 아쉬운점은 키가 작은편이라(158) 가방끈이 너무 길어서 ㅜ 조절이 안되는거라 아쉬워요 ㅜ 

예뻐용~ 잘샀다 잘샀어!!!

와... 
고리, 버클 금빛이 반짝반짝. 기스 하나도 없고 너무 깨끗해서 기분이 좋아요.
스몰이라 작아보이지만 실제 넣어보면 웬만한 것들 다 넉넉히 수납이 됩니다.
가볍기도 하고, 디자인에서도 가죽보다 포코노가 더 실용적이고 예쁜것 같아요.
강추입니다.

정말 편함의 끝판왕
상태도 좋구요~~~
여기저기 다 잘어울림

작은가방 유행이기도하고 팩트 카드지갑 화장품도구몇가지 자동차키 들어갈건 다들어가고 넘좋았어요 
무게감도 별로 무겁지않고 만족했습니다 실물갑이에요

가죽이 너무 흐물흐물해서 모양이 잘 흐트러져요. 클러치 중에서는 수납도 그리 잘 되진 않는것 같아요. 그치만 캐주얼하게는 들기 편해요

내가 어떤 스타일의 가방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구독한 거였는데, 딱 제 스타일이라고 생각된 가방이었어요.
상태 아주 깨끗해요~

가방 무너짐 걱정없고 편하게 들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.

요즘 이런 버킷백 스타일이 유행이던데 그 중 구찌가 가장 귀엽네요
소지품이 간소화 된 스마트 시대라 미니백이 더 많이 쓰이더라고요
백 컨디션도 좋고 기분좋게 사용했습니다